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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꽃이야] 한 영혼을 위한 초대, 수영로교회 앞마당에 핀 하나님의 정원말씀과 기도 2025. 5. 27. 13:38728x90반응형
요즘 수영로교회 마당에 꽃이 참 예쁘게 피었어요.
조경팀의 수고로 탄생한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한 송이 꽃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오늘은 ‘행복 나눔 축제’와 함께하는 초청주간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남겨보려 합니다.
저는 평범한 성도일 뿐이지만, 함께한 은혜를 꼭 나누고 싶어요.
교회 앞마당 조경 – 정성껏 심어진 꽃들이 눈부시게 피었습니다. “너는 꽃이야”
이 문구를 처음 보았을 때, 그냥 예쁜 말이겠거니 했는데… 어느 순간 마음에 깊이 들어왔어요.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 각 사람을 ‘꽃’처럼 사랑하시는구나. 다 다르지만, 다 아름답게 빚으신 존재라는 걸요.
지금 수영로교회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초청주간’이 진행되고 있어요.
특별히 5월 28일 수요일은 VIP 초청의 날로,
사랑하는 한 영혼을 교회로 초대해 하나님 사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시간입니다.
“너는 꽃이야”, 초대의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누군가는 눈물로 기도했고
누군가는 따뜻한 손길로 길을 안내했습니다.
누군가의 초대 한 마디, 기도 한 줄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씨앗이 되기를…
그 마음으로 교회는 지금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대의 의미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계절을 지나도 시들지 않는다고 믿어요.
행복 나눔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한 영혼을 위한 진심 어린 ‘초대’입니다.
그날, 포토존에서 함께 찍는 한 장의 사진,
꽃 사이를 거닐며 나누는 대화 하나하나가
하나님 안에서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저는 그저 평범한 성도지만,
이 축제가 누군가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의 꽃으로 심으셨다는 그 말씀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도 깊이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사랑하는 VIP와 함께
‘너는 꽃이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에 꼭 함께하길 바랍니다. 🌷
수영로교회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 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져 온 이 귀한 공동체가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꽃 피우길 기도합니다.
함께 걸어온 길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모든 날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강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 수영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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