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9장, 말씀과 함께하는 기도

 

아모스 9장 6절

여호와께서 하늘에 다락을 지으시며, 그 기초를 땅에 세우신다. 바닷물을 불러 땅 위에 쏟으시는 분,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아모스 9장 15절

 

내가 내 백성을 그들의 땅에 심겠다.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다시는 뽑히지 않을 것이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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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의 부족하고 불완전한 기도마저도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치열한 삶 속에서 저를 살펴주시고, 지켜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의 여정 속에서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외로움은 우리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아 때로는 우리의 삶을 무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모스 9장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백성을 그들의 땅에 심겠다.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다시는 뽑히지 않을 것이다"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땅에 굳건히 심어주셨고,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외로움 속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자비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십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며, 우리를 굳건히 서게 하십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께서 주신 이 땅에서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망하며,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믿음의 선배님들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해주십니다.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는 귀한 인연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로움은 우리 모두가 겪는 감정이지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을 인도해 주십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평안히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외로움을 극복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며,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