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7-9장,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삶을 위한 기도

 

민수기 7:89
모세는 여호와께 말씀드릴 것이 있을 때에는 만남의 장막인 회막으로 들어갔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호와의 목소리는 언약궤를 덮고 있는 속죄판 위에 있는 날개 달린 생물들인 두 그룹 사이에서 들려왔습니다. 이처럼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9:23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진을 쳤다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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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의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을 때, 그들은 이틀이나 한 달이라는 시간에 상관없이 군말 없이 따랐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에는 순종이 있을 뿐입니다. 저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저의 삶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더욱 풍요로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삶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