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다섯째날: "예배의 일상으로 승리하라"

 

 

마태복음 4장 4-11절(쉬운 성경)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6 마귀가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리시오. 성경에'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들은 손으로 당신을 붙잡아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소."

7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8 다시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화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9 마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에게 절하고 경배한다면, 이 모든 것을 주겠소."

10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성경에 '오직 주 너희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를 섬겨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11 그러자 마귀가 예수님에게서 떠나가고, 천사들이 예수님께 와서 시중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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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벽부흥회에서는 예수님께서 받으신 유혹에 대한 말씀을 통해 우리도 일상 속에서 영적 권세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겨내셨고, 이를 통해 우리는 예배의 중요성과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적 권세와 유혹의 실체

우리가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적 권세가 필수적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삶에서 끊임없이 유혹을 통해 이 권세를 빼앗으려 하지만,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유혹을 이기셨듯이, 우리도 예배를 통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유혹의 세 가지 범주

창세기에서부터 시작된 유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이 유혹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마귀는 이를 이용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약화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명령을 마음에 새기고, 오직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배의 중요성

예배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 비로소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 예배는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영적 권세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할 때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평화와 질서가 회복됩니다.

 

 

예배의 본질과 영적 권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